yukajunさん

안녕하세요. 2024년부터 한국에 살게 된 일본인 입니다~ 한국인과 결혼하여 한국으로 넘어왔는데 역시 제일 어려웠던 것이 “식사“ 였죠. 밖에서 먹는 한식은 정말 맛있는데 집에서는 왜 이렇게 별로일까. 집 근처에 있는 낡은 마트에서 재료를 대충 사서 그런가... 이렇게 맨날, 일본에서 사라온 저한테는 익숙하지 않은 조미료와 야채 등등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었거든요. 원래 요리하는걸 좋아했던 제가 요리하기 싫어할 정도로요.
그러던 어느 날 セミさん 인스타를 찾아서 레시피대로 만들어봤더니 모두 다 너무 맛있고 남편 입맛에도 딱 맞더라구요!!! 지금까지 여러 사람의 레시피를 따라하고 왔지만 이렇게까지 남편의 반응이 좋았던 게 처음이어서 그 땐 얼마나 기뻐했는지 몰라요!!! 그런 레시피들이 다양하게 책으로 나온다니... 아무도 이길 수 없는 최강 레시피가 들어가 있는 이 책을 안 살 수가 없잖아요 ㅎ 앞으로도 계속 セミさん 레시피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いつも本当に助けられています！これからもご家族の皆さんを応援しています♡